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아제강(30620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93억원(YoY -2.6%, QoQ +3.2%)과 176억원(YoY +209.4%, QoQ +44.3%)을 기록했다.
3분기 미국내 수요가 여전히 부진했지만 2분기보다는 미국향 에너지용 강관 수출이 소폭 회복(QoQ +1만톤)했다.
동시에 열연 내수가격이 하락한 반면 전체 판매가격을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동결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스프레드가 확대됐고 해상풍력용 및 LNG터미널용 매출 확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국향 특별관세 인하를 비롯하여 미국향 에너지용 강관 수출 회복 기대감이 확대되고 해상풍력 및 LNG터미널용 강관 매출 확대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