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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니셈은 반도체 장비 중에서 스크러버, 칠러를 공급한다.
삼성전자향 매출비중이 높은 여타 반도체 장비 공급사처럼 올해 매출은 상고하저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설투자를 상반기에 대부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니셈의 2020년 상반기 매출은 1140억 원이었고 하반기 매출 추정치는 906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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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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