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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식약청이 식품위생검사기관과의 네트워크 기반 마련 및 검사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 및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관내 식품위생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특히 교육요청이 많은 ‘식품 중 멜라민 분석과정’과 ‘곰팡이 독소 분석과정’을 추가해 총 10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시험법의 원리, 분석기기의 선택과 운용 등에 관한 이론 교육 ▲표준시료를 이용한 실험.실습 ▲질의.응답 및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로 이뤄져 있다.
교육과 관련한 상세 사항은 부산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식약청은 지난해에도 총 8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운영해 관내 식품위생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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