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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판 뉴딜 정책 중 가장 많은 사업비가 편성되는 그린 뉴딜은 전기차 · 수소차 기반의 그린 모빌리티 보급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린 뉴딜 정책에 따르면 2025년까지 수소차 20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이 주도하는 수소경제 중 부생수소와 연료전지 스택의 금속분리판을 공급하고 있다.
금속분리판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중 0.2%에 불과하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가파른 성장세가 전망된다는 점에서 향후의 생산능력 확대 등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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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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