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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딕펑스가 다음 달 열리는 제17회 밀알콘서트 녹화현장을 공개했다.
딕펑스는 오는 6월 25일 오후 8시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제17회 밀알콘서트 '힘내요, 우리' 녹화에 지난 28일 참여했다.
딕펑스는 녹화가 끝난 뒤 현장의 사진들을 공식 SNS 계정 등에 게시하며"6월에도 온라인으로 만나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딕펑스는 지난달 17일 새 디지털 싱글 '평행선(Feat. 적재)' 발표와 동시에 서울시가 주최한 온라인 콘서트 ‘음악노들 온 에어(ON AIR)’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무대를 한차례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관객이 되는 통합 콘서트로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한다. 공연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취약 계층을 위해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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