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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한나라당 부산시당(위원장 유기준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부산지역 3곳의 광역의원 재보궐선거(영도구1, 동래구1, 해운대구2)와 관련, 해당 지역구의 후보자 추천신청을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 공고한다고 밝혔다.
8일 시당에 따르면 신청서는 중앙당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내려 받아 작성하고 직접 배부는 없으며 13일과 14일 2일간 접수한다.
접수서류는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 등 총 23종이며 시당 사무실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25세 이상)로서 신청당시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선거일 현재 해당 선거구에 60일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에 한한다.
단, 이번 선거에 한해 당비정기납부 출금이체 신청서를 공천 신청시에 접수하고 당헌당규에 따른 입당절차를 거쳐 입당이 결정된 자에 대해서도 책임당원 요건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 부산시당 4.11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회를 오는 13일 전까지 5~7명 정도로 구성할 예정이며 25일 전까지는 공천심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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