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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심텍(222800)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6억원(QoQ 38%, YoY 흑전)으로 기대 이상 선전했다.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모듈PCB가 경쟁사 중국 공장 생산 차질로 인한 반사이익이 컸다.
나아가 Untact Trend와 함께 서버용 메모리 모듈PCB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자회사 Simmtech Graphics가 게이밍 그래픽용 GDDR6 수요 강세에 힘입어 흑자 전환한 점이 긍정적이다. 물론 환율 영향도 긍정적이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환경은 2분기에도 지속되며 추정 영업이익 164억원(QoQ 21%, YoY 흑전)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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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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