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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이노텍(011070)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818억원(QoQ -61%, YoY 흑전)으로 상향하며 시장 예상치(398억원)를 넘어설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략 고객 스마트폰의 생산 차질과 중국 수요 부진이 초래됐지만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2분기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보급형 아이폰 SE2향 광학솔루션이 3월부터 전격 출하되면서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
나아가 기판소재 중 SiP 위주의 반도체 기판과 Tape Substrate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3) 환율 효과도 충분히 우호적이다.
HDI, LED 등 한계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효율화 조치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도 당초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으로 영업이익 642억원(QoQ -21%,YoY 242%)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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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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