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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광안2동 ‘1% 나눔운동’으로 사랑의 기쁨나눈다

NSP통신, 최상훈 기자, 2012-01-11 14:33 KRD7
#수영구 #광안2동 #나눔 #통장 #봉사

동사무소 직원들과 통장들 기부한 급여 1%와 자생단체의 노력봉사가 어우러진 나눔의 희망

NSP통신-전기매트를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수영구청 제공)
전기매트를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수영구청 제공)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수영구 광안2동 직원들과 통장들이 급여 중 1%를 기부하고 자생단체가 노력봉사에 참여, 지난 2004년부터 8년째 저소득 홀로 사는 노인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1% 나눔 운동’이 이번 연말과 설에도 또다시 기쁨을 나누고 있다.

먼저 설에는 소외된 노인들과 경로당 등 80여 개소에 동사무소 직원들과, 통장, 봉사단체가 직접 만든 ‘광안2동 사랑의 강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들어 지난 1일부터는 홀로사는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야쿠르트사업’ 시행에 들어가 매일 노인들을 찾아보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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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지난달 15일에는 연말을 맞아 노인 12세대에게 전기매트 각 1개씩을 지원했다.

광안2동 담당자는 “우리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강정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 이번에 너무 신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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