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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이솔루션(13808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17억원(YoY -50%, QoQ -57%), 영업이익 36억원(YoY 63% QoQ -70%)이 예상된다.

국내 5G인프라 초기 투자가 완료시점에 맞물려 재고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파악되고 기대했던 5G 해외투자가 연기됨에 따라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5G투자의 업황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5G 투자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5G 투자도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 국내는 초고주파수 영역대의 활용으로 SA방식 투자가 기대되는 상황이고 기존 NSA투자 또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민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5G커버리지 확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장비수요도 견조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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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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