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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진 그룹은 5일 창업주인 故 조중훈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소재 신갈 선영에서 약 60명의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추모행사를 가졌다.
故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는 ‘수송보국(輸送報國)’ 철학을 바탕으로 한 나라의 동맥인 수송 사업을 발전시켜 대한민국 국가경제를 발전시킨 인물이다.
한편 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는 교통과 수송은 인체의 혈관처럼 정치·경제·문화·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간산업이므로 수송으로 우리나라의 산업화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선구적 경영인이기도 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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