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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AP시스템(265520)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942억원(YoY+8%, QoQ-43%), 영업이익 63억원(YoY +96%, QoQ -43%)로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 장비 신규 수주가 적었기 때문에 1분기 장비 부문 실적 부진 불가피하나 중국 고객사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Parts 부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올해 실적은 매출 6019억원(YoY +30%), 영업이익 371억원(YoY +30%)으로 견조한 성장 전망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분기~올해 1분기에 걸쳐 중국 패널 메이커들의 투자가 약 75K 규모로 집행됐는데 리드타임 감안했을 때 하반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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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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