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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외국인 안성으로 도주’···가짜 뉴스로 드러나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20-03-04 16:19 KRD7
#안성시 #코로나19 #카자흐스탄 #불법체류자 #확진환자
NSP통신-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불법 체류자가 안성으로 도주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성시에 다녀간 적이 없으며 3월 4일 현재까지 안성시에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안성경찰서에서 휴대폰 관련 위치 추적(명의자 안성시 공도읍 거주)을 의뢰 받은 건이 잘못 알려진 것으로 추적 결과 이 남성은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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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명의는 변경 등록 없이 외국인이 기존 가입자의 번호를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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