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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제1회 창원공무원대상’에 창원시 환경수도과 오일환 계장이 수상했다. 오 계장은 지난 2006년 11월 환경수도 선언 이후 기업체 온실가스 탄소포인트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제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등기구 개선사업 추진 등 온실가스 감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국제환경협의회(ICLEI) 등에 가입해 국제사회와 도시기후 보호정책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 등 전세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기후보호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창원시를 국내외 대표적 환경도시로 명성을 널리 알리는 등 환경수도 정착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오일환 계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공학박사와 환경기술사를 취득한 공무원으로서는 보기 드문 전문가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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