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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철강(104700)의 4분기 영업손익은 -1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저수익사업부 구조조정 및 작년의 일회성 요인을 고려하였을 때 올해는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주가는 실적 부진, 중국발 매크로 및 전방산업 불확실성으로 지속적인 약세를 기록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올해 실적 개선의 방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하면 주가는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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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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