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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최정원, 찍히기만 해도 화보…현장 흑백사진 속 빛나는 우월포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12-26 18:43 KRD7
#브레인 #신하균 #최정원
NSP통신- (CJ E&M)
(CJ E&M)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하균과 최정원의 화보 같은 촬영 현장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신하균과 최정원은 신경외과 선후배 사이로 ‘티격태격’ 다툼을 벌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조금씩 드러내는 이강훈과 윤지혜 역을 각각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서 신하균과 최정원은 감출 수 없는 고품격 카리스마를 발산해내는가 하면 애틋한 연인의 눈빛을 주고받는 등 설레임 가득 품은 풋풋한 연인의 모습도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멈춰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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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한창인 ‘브레인’에서 신하균은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남성적 매력을 물씬 풍겨내고 있지만 촬영도중 NG가 날 때면 180도 천진스럽고 부드러운 해맑은 미소를 머금는 반전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최정원 역시 사랑에 빠진 행복한 여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듯 환한 웃음과 설레는 느낌을 NG에서도 그대로 이어가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과 환한 표정의 NG 컷 마저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브레인’ 제작사 측은 “뜨거운 시청자들의 반응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한층 더 활기찬 모습”이라며 “배우들과 제작진들 모두 피곤함도 잊은 채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시청자들 역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인’은 26일 방송에서 강훈과 지혜의 아지랑이 처럼 피어나고 있는 러브라인과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어머니 순임(송옥숙 분)을 살리려는 강훈의 위험한 모험, 그리고 이런 강훈의 모습을 눈감아 주는 김상철(정진영 분) 교수 두 사람의 위태로운 행동이 교모세포종 연구중단이란 극한 상황으로 치닫게 하는 과정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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