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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임진년 새해 34만 진주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2011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진주성 내 호국종각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1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사회봉사단체원 시민 학생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맺음과 도약 열림 나눔의 장 순서로 진행된다.
31일 밤 11시 어머니예술단의 터울림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대북공연, 용의 해 화룡점정 퍼포먼스, 새해 시민의 소망을 담은 동영상 상영, 호국종각 파수의식, 새해맞이 음악콘서트가 펼쳐지며 12시 정각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참여 시민들의 소망 풍선 날리기가 실시된다.
이어 이창희 시장의 신년메시지로 공식 행사가 끝나면 행사장에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한데 어울려 터울림 지신밟기 및 뒤풀이 공연과 새해 떡국 나누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진주시 새마을부녀회 떡국과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소망떡, 촉석청실회 계란, 남강청년회의소 소망풍선 나누어주기, 진주성관광안내 자원봉사대의 따뜻한 음료 나눔행사가 있으며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서경방송 주관으로 생방송 중계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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