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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의 4분기 영업이익은 택배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의 효과로 965억원(+10% YoY, +9% QoQ)을 기록,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 부문의 판가 인상 및 제값 받기 효과는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 및 영업 외 손익의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역시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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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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