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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덕전자(008060)는 2020년 실적 기반이 한단계 레벨업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9%, 69% 증가할 전망이다.
메모리향 패키지기판에서 GDDR6, LPDDR5 등에 의한 수혜가 가능하고 비메모리향 패키지기판에서 고객사 및 전방산업 다변화 가능성이 포착된다.
메인기판은 5G 도입에 따른 안테나 관련 신규 아이템 공급 가능성이 상존한다.
FPCB는 카메라모듈의 고사양화, ToF모듈 확대 적용, 5배 광학줌 채택 등으로 인해 수량, 가격 모두 수혜가 가능하다.
네트워크향 MLB는 생산라인 효율화로 매출액 수준이 한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자동차향 MLB는 필리핀 공장 활용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 축소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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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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