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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액트로(29074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10억원(+163.4%, YoY), 영업이익 36억원(+129.4%, YoY)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98%(3분기 기준) 비중인 액추에이터가 전년동기대비 168% 성장으로 전사 매출이 확대됐다.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10향 매출액 발생에 기인, 카메라 성능 향상에 따른 수혜이다.
영업이익은 매출액 확대로 동반 증가, 영업이익률도 12%로 양호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도 신규제품 매출 발생, 견조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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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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