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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1월 문화기획 공연으로 ‘진한 풍류’를 19일 저녁 7시 진안문화의집 마이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가요 ‘배띄어라’, 한국무용 ‘진도북춤’, 국악기 합주, 마술사 김승준이 펼치는 ‘신비한 마술쇼’, 가야금 병창, 민요의 향연 순으로 진행된다.
공연단체 소리유는 이름 그대로 ‘소리와 노닐다’라는 뜻을 품고 기존 전통음악을 전승하며, 그 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작곡을 창작해 우리만의 색깔을 가진 노래를 만들어 나아가는 팀이다.
관객들이 쉽게 호응할 수 있는 곡과 화려한 장단, 신비한 마술쇼, 우리나라 민요를 신디와 다양한 국악기의 풍성한 연주로 신명나는 무대로 펼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오는 28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다양한 클래식 발레 래퍼토리로 이루어진 무용 ‘발레야 놀자’ 공연이 펼쳐진다.
진안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 준비했다”면서 “공연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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