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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한항공이 인천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KE905편이 다른 항공기와 지상에서 접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1월 17일(한국시각 02시 20분) 프랑크푸르트 정상 착륙 후 유도로에서 대기 중인 KE905편 항공기(보잉 777-300)의 오른쪽 수평안전판(HORIZONTAL STABILIZER) 끝단을 OAL(AIR NAMIBIA)의 좌측 날개 끝단이 접촉했다.
대한항공은 이에 항공기 교체 투입해 총 21시간 지연운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KE906편 승객 대상 지연 안내와 더불어 인근 호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의 과실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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