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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뉴코어(NUE.US)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6억 달러(YoY -18.0%, QoQ -5.6%), 3.4억 달러(YoY -62.0%, QoQ -18.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부터 지속된 고객들의 기존 재고소진(Destocking) 전략으로 미국 철강 제품 가격이 하락이 이어지며 4분기 판재류 부문 스프레드는 더욱 축소될 전망이다.
또한 2분기부터 양호했던 비주거 건설시장 수요가 4분기 계절적 영향으로 둔화가 예상되며 철강제품 부문 또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원자재 부문의 경우 Louisiana의 DRI 설비가 11월 중후반까지 가동 중단 예정으로 4분기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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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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