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진(002320) 그룹과 인하대학교는 지난 8일 인천광역시 학익동 인하대학교 인근의 저소득 가정 및 거동이 불편한 30여 가구의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잉ㄹ 밝혔다.
이 날 봉사 행사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등 대한항공, 한진, 한국공항, 인하대학교 관계자, 학생회 사회봉사단원 등 13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200kg가량의 김장을 담그고 5000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올해 행사를 통해 한진 그룹과 인하대학교는 각각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대학으로서의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지고 국내외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한진 그룹과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밝고 맑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