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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전유나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전유나 측은 18일 전유나가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전유나콘서트 - U,나에게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유나는 지난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 수상하며 데뷔해 활동해 왔다. 현재 국방FM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전유나는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건빵'으로 무대에 올라 독특한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객석을 술렁이게 하며 복면 속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 바 있다.
또 지난 4일에는 '2019 대학가요제' 전야제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나기도 했으며, 11일에는 미니 앨범 '멜로디 인 디 에어(Melody in the air)'를 발표하며 녹슬지 않은 감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전유나는 이 앨범 타이틀 곡인 '너라는 위로'에 직접 작사 참여키도 했다.
전유나 측은"이번 공연은 한층 더 깊어진 전유나의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는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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