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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테크윙(089030)의 3분기 실적은 매출 490억원(-12.9% QoQ), 영업이익 80억원(-17.3% QoQ), OPM 16.3%로 컨센서스(매출 511억원, 영업이익 84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마이크론향 매출이 1~2주씩 지연되었으나 우려할만한 속도는 아닌 것으로 예상된다.
부문별 매출은 메모리 반도체(핸들러, Change over Kit) 300억원, 비메모리 핸들러 79억원,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 72억원 내외로 추산된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마이크론의 매출기여도가 30%를 넘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K하이닉스의 매출 기여는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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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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