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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의 고객사별 매출 기여는 다변화되어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중화권 46%, 한국 24%이다.
상반기 실적은 연결매출 442억원, 당기순이익 0.78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측에서도 거의 10년만에 경험하는 보릿고개였던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와 국내 고객사로부터의 수주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상반기에는 국내 고객사(SK하이닉스), 마이크론 대만 및 AMKOR향 매출이 보릿고개의 버팀목이 되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매출은 6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6월 중순부터 제품수주 공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공시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해외향 수주는 상반기 대비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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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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