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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는 지난 24일 4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안양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박영린 감독의 지휘로 임희원(바이올린, 계원예고 2학년), 정예리나(플룻, 선화예고 2학년) 교향악단 단원이 협연하였고 정통 클래식곡으로 모차르트, 펠릭스 멘델스존 등 역대 최고 난이도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지난 2001년에 창단한 안양청소년교향악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자선공연 활동으로 안양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 클래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하는데 큰 공헌을 해왔다.
이석구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관장은 “30회를 맞이한 안양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30회에 걸맞게 수준 높고 멋진 선율로 연주회를 선보여 준 박영린 감독님과 단원들, 또한 함께해주신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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