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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기타리스트 최희선(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리더)이 오는 10일 강릉 남항진에서 열리는 '제6회 파인브리즈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최희선은 밴드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능기부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선은 이날 자신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연주곡은 물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매년 여름 강릉 남항진 해변에서 열리는 파인브리즈 뮤직 페스티벌에는 최희선을 비롯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워킹 애프터 유', '동이혼' 등 젊은 밴드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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