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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한 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8-01 10: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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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군이 3일과 10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까지 구천동 다목적 광장에서 구천동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한 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를 개최한다.

무주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레이디티를 비롯한 ‘별 사랑’과 ‘조승우’, ‘J모닝’, ‘지혜’, ‘박혜신’ 등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마술과 매직비눗방울, 난타, 변검, 매직훌라우프 공연 등도 진행된다.

최현희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팀장은 “휴가철을 맞아 무주구천동을 찾게 될 많은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에 많은 관심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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