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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온 세계 각국 대표 수퍼텔런트들 프로필 사진.<자료제공=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조직위원회>

[대구=DIP통신] 임창섭 기자 =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수석조직위원장 금법일)의 부대행사인 비키니 화보 촬영대회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대구 스파밸리 워터파크에서 열린다.

‘아시아’와 ‘퍼시픽’이라는 이름으로 열려온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인, 모델 대회를 통폐합해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류와 K-POP 글로벌을 기반으로 영화배우를 비롯해 모델, 탤런트, 프레젠터, 가수 등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슈퍼탤런트대회다.

아시아 태평양권 구소련, 유럽, 아프리카, 미주 등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뷰티 퀸들이 참가해 슈퍼탈렌트가 되기 위한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그랜드 슬럼 뷰티 퀸들이 만드는 슈퍼 탤런트 올림픽”이라는 슬로건아래 올해 처음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이 창립됐으며 동아시아에서 활동을 원하는 전 세계 그랜드 슬램 뷰티 퀸들과 아시아의 탑 리딩 매니지먼트 네트윅을 접목시킨 삼각엔터테인먼트 시스템.

50만불 상당의 블록버스터급으로 한국에서 역대 개최된 세계뷰티대회 중 가장 큰 대회가 될 이번 대회의 본선 피날레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은 오는 15일 부산 요트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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