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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구창모가 최근 신앙에세이 ‘예.능.인’을 출간한 연예계 후배 최형만의 작가 행보를 응원했다.
구창모는 지난 17일 서울의 한 대형서점에서 열린 신간 ‘예.능.인’(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인간) 출판기념회를 겸한 사인회에 특별히 참석해 책의 저자인 개그맨 최형만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지난 13일 출간된 ‘예.능.인’은 주목받는 예능인에서 자신의 녹록치 않은 삶에서 아프고 힘든 과정을 통해 제련되고 정련되는 인생으로 바뀌고 있는 개그맨 최형만의 성찰의 자기고백서이다.
최형만은 이 책에서 쉬운 삶만이 아닌 최고의 삶을 선택해 지친 영혼과 몸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현대인이 돼 역전된 삶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1987년 KBS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최형만은 코비디 프로인 ‘유머일번지’ ‘폭소클럽’ ‘코미디 전당대’ 등에 출연했다. ‘도올’의 강의를 흉내내며 ‘랄랄라 선생님’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구창모는 1978년 '구름과 나'로 데뷔해 80년대 그룹 송골매 보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사업으로 가수활동을 접은 그는 몇해 전부터 가수로 각종 무대에 오르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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