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폴란드에서 새롭게 쓰여진 한국축구 역사에 전남 광양제철고 출신 황태현이 활약해 지역민들의 관심이 최종전에 모아지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은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준결승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를 졸업한 황태현은 대표팀 정정용 감독의 신뢰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장 완장까지 찬 황태현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예선 3경기, 16강전, 8강전, 4강전까지 모두 선발 출장해 상대의 수비진의 공, 수 역활을 하며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은 오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펼쳐진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