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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해시>

[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김맹곤 김해시장은 김해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부산~김해경전철의 역사적인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9일 오전 경전철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겸한 시승 행사를 갖는다.

김시장은 이날 오전 7시 15분 김해시 간부공무원 등을 비롯한 시민과 함께 화정역에서 부산~김해경전철에 탑승해 연지공원~박물관~수로왕릉역~봉황역~부원역간을 시승하며 시민과 함께 경전철시대가 열린 것을 자축한다.

김시장은 이어 부원역에서 내려 전통시장인 새벽시장을 방문, 추석 성수품 가격점검과 상인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부원역에서 김해시청역까지 시승 출근한다.

김맹곤 시장은 “어려운 과정과 진통 끝에 탄생한 부산~김해경전철경전철이 경제성, 편리성, 안전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광역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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