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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판매자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판매자 서비스센터는 창업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마켓 종합상담실.
전문 상담사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쉼 없이 판매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해 준다.
판매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종의 판매자 대상의 다산콜센터(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민원센터)인 셈.
판매자나 판매 희망자는 전화, 이메일, 채팅 등을 이용해 11번가 서비스 정책이나 광고 활용법, 프로모션, 안전거래 등 판매와 관련된 일반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오픈마켓 창업방법, 세무신고, 대출, 디자인, 호스팅, 촬영, 스튜디오 시설 이용 등과 관련된 전문 서비스도 가능하다.
11번가는 향후 물류 컨설팅이나 세무, 법률 자문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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