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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 멤버 닉쿤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닉쿤이 오는 5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번째로 갖는 국내 단독 콘서트인 '닉쿤 솔로 콘서트 ‘홈’ 인 서울(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2월 18일 데뷔 11년 만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 '미(ME)'를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뽐낸 바 있는 닉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감미로운 보컬과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 그 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닉쿤의 첫 솔로 콘서트 ‘홈’은 이달 5일과 8일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하며, 1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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