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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실태조사반 출범 ‘지방세 체납안내문’ 발송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9-02-21 12: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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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포시청 전경. (NSP통신 DB)
김포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8일 자주재원 확충 및 3월 체납자 실태조사반 출범을 위해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발송 대상자는 지방세 체납자 및 결손자 4만5000여 명으로 시에서는 체납세를 인지하지 못한 납세자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지방세 납부를 미뤄 왔던 체납자에 대한 납세의식 고취 및 체납자 실태조사반 출범 전에 착오 부과된 지방세를 정리할 목적으로 안내문을 보냈다.

시는 기존에 구축한 ‘체납자별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도 폐업법인, 행방불명, 사망자 등 안내문을 수령할 수 없는 체납자는 발송에서 제외해 효율적인 체납 안내 및 우편요금 예산절감을 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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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과 관계자는 “2019년 3월 체납자 실태조사반 출범에 대비해 체납자의 현재 정보를 사전에 수집하는 동시에 착오부과된 과세자료의 정리로 체납자 실태조사반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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