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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원 서부산세무서장

[부산=DIP통신] 박광석 기자 = “사업하기 편안한 세정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신임 전재원 서부산세무서장은 경북 안동출신(57년생)으로 안동고, 국제대학교,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지난 77년 밀양세무서에서 세정공무원을 출발했다.

이후 재경부 조세정책과, 재산세제과, 조세정책과,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거쳐 지난 2010년 6월부터 창원세무서장으로 재임하다 이번에 제29대 서부산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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