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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이치엔티(176440)는 2008년 설립된 모바일 기기 카메라 모듈(CCM) 제조·판매 전문 업체이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용 CCM에 강점을 보유해 주요 고객사 전체 CCM 공급수량 중 15.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 모듈이며 화소별로는 5MP 모듈 매출비중이 45% 이상이다.
향후 신흥국의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에 따라 보급형 스마트폰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 업체 출하량 상승에 의한 에이치엔티의 수혜가 전망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54억원(YoY 10.3%)과 73억원(YoY 329.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94억원(YoY 15.1%)과 103억원(YoY 41.1%)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신규 중저가 라인의 CCM 선도 공급으로 1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며 본격적인 스마트폰 성수기인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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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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