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이 30일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제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뿐만 아니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의 활동 연계 기관 인사 230여명도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는 팀·지점, 사내 동아리, 개인 봉사자들과 강서구, 인천시 활동 연계 기관들을 대상으로 시상 및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한창수 사장은 “그간 아시아나항공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동참하고 협력해 준 임직원들과 활동 연계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봉사자, 기관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자긍심을 높인 뜻 깊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4년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를 첫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동참 해왔으며 2011년에는 항공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발족해 ▲아름다운 나눔 ▲아름다운 교육 ▲아름다운 문화 ▲아름다운 환경 4가지 테마로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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