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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박 기자재 및 블록 납품 중소 협력사의 사기 진작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납품대금은 오는 11일 지급예정인 자재대금으로 11일 앞당겨 설날 전인 31일까지 조기 지급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14년 이후 4년 만에 약 3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 동안 모회사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해준 납품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상생차원에서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에도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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