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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서울 중앙매표소가 공덕동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서울 중앙매표소는 인근 4개 노선이 교차하는 공덕역 역세권으로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서울 중앙매표소는 공덕동 해링턴스퀘어 A동 4층에 위치하며 고객들은 아시아나항공이 직판한 항공권 발권과 환불 업무를 볼 수 있다. 중앙매표소의 카운터는 6석으로 구성돼 있고 주차는 해링턴스퀘어 B동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는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A동 22층에서 1월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서울 화물지점은 합정동 세아타워 13층에서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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