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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팅크웨어(084730)가 새롭게 출시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는 차종 및 연식에 상관없이 증강현실(AR) 솔루션인 익스트림 AR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증강현실 솔루션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서 실시간 경로를 보다 직관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는 운전자 기호에 따라 아이나비 3D 지도를 통한 경로 안내도 지원하며 별도 아이나비 헤드업 디스플레이(IH-100)와도 연동이 가능해 경로안내에 대한 주요 정보를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에는 사고예방을 위해 5가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기능도 적용됐다. ▲전방추돌경보(FCWS) ▲차선이탈감지(LDWS), ▲앞차출발알림(FVSA) ▲신호변경알림(TLCA) ▲차로변경예보알림(PLCA) 등의 기능이 지원돼 운전자의 안전에 도움을 준다.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에는 통신형 서비스인 티링크(T-Link) 기능도 지원돼 무선인터넷 혹은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CCTV안내, 유가정보, 날씨, 도로정보업데이트 등의 정보도 제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엑시노스 쿼드 코어 1.4Ghz, 1GB 램(RAM) 탑재로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는 물론 안드로이드 킷캣 4.4 운영체제, HD DMB 등의 편의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의 가격은 ▲16GB 27만9000원 ▲32GB 30만9000원이며 팅크웨어는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증강현실(AR) 솔루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AR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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