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권영찬, 어촌체험마을 세미나서 ‘행복재테크’ 특강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12-19 11:09 KRD7
#권영찬 #백광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은 어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19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어촌특화센터가 최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진행한 ‘어촌체험마을 세미나’에 초대돼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NSP통신

이번 강연에는 인천 어촌 섬마을과 어촌 9개 마을 주민, 인천시 관계자와 어촌어항센터 및 어촌특화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청했다.

권영찬은 이날 “최근 경기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노년층이 중심이 된 ‘어촌체험마을’을 개발하고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인천시와 어촌특화센터가 중심이 돼 어촌마을이 소득주도의 다양한 체험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G03-8236672469

이어 “어촌체험마을의 어민들도 행복한 어촌생활을 위해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며 “먼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가져야 하며, 체험마을 운영을 위해 어촌을 찾는 이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준비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나서 감동을 준다면 그들의 재방문은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어촌의 활기를 띠면 관광소득 역시 증대하게 됨으로 행복지수는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백광(伯桄)으로 활동명을 바꾼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방송과 강연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화요코너 ‘돈터치미’에 합류해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