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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경남하동군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한 웰빙 기능성 과실인 블루베리가 13일 첫 출하됐다.
하동산 블루베리는 6월 중순 수확을 시작해 7월 중순까지 관내 12ha에서 약 30t을 생산해 1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조금 오른 kg당 4만원에 형성되고 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안, 프로안토시아니딘, 래스베라톨 등 특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치매예방, 시력보호, 당뇨의 혈당저하 등 효과가 다양하고 특히, 생과로 1일 40g(20~30개)을 3개월 이상 지속해서 먹을 경우 시력개선 및 시력감퇴 억제 효과가 있다.
또한 최근 심장병, 당뇨병, 노화를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블루베리가 지방 세포수를 4분의 3이나 줄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jym196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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