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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다문화교수법모임 학술 세미나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11-29 14: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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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국제다문화센터는 28일 군산대 다문화학과 주최로 군산대 본부 제2세미나실에서 다문화교수법모임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문화 사회와 경찰'을 대주제로 진행한 이날 세미나는 임재수 부안해양경찰서장의 ‘다문화사회 가속화에 따른 해양범죄 실태와 대책’, 김은기 나사렛대학교 교수의 ‘다문화 사회와 경찰청의 대책’을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춘학 군산대 국제다문화센터 연구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박시균(군산대 다문화학과장) 교수, 강영숙(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노호래(해양경찰학과) 교수, 오종철(통계학과) 교수, 오원환(미디어학과) 교수, 이국용(군산대 경영학과) 교수, 박재필(군산대 경제학과) 교수, 임유석(군산대 해양경찰학과) 교수 및 다문화학과 박사과정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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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에 참여한 관계자는 “2017년 11월 기준 외국인 비율이 전체 인구의 4.2%를 넘어 선 시점에 다문화 공론의 장이 마련되고 학문의 영역이 확대된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좀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 다문화학과 박사과정은 2017년 개설돼 다양한 전공 이력과 다문화 관련 현장업무경력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실사구시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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