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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6㎜두께 갤럭시탭10.1 8일부터 미국시장 판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6-02 15:06 KRD7
#삼성전자 #갤럭시탭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허니콤3.1 버전을 탑재한 갤럭시탭 10.1 와이파이를 6월8일(현지시각) 미국 전자제품 유통 매장인 베스트바이 뉴욕 유니온스퀘어 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갤럭시탭 10.1 와이파이는 연필 굵기 수준인 8.6mm 두께로 얇고, 565g의 무게는 커피 전문점의 레귤러 사이즈 수준 밖에 안 돼,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주요 사양은 ▲WXGA(1280×800)급 10.1인치 대화면 ▲풀HD 동영상 재생 ▲듀얼 스피커 ▲어도브 플래시 지원 ▲300만 화소 카메라 ▲7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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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갤럭시탭10.1은 향후 S/W 업그레이드를 통해 삼성 터치위즈 UX를 지원해 화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라이브 패널은 물론 편리한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는 미니앱스 트레이 등 보다 향상된 사용자 환경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32GB가 599달러, 16GB는 499달러다.

한편, 갤럭시탭10.1은 오는 8일 베스트바이 유니온 스퀘어 점에서의 판매에 이어 17일부터는 전 미국 베스트바이 매장을 비롯해 프라이즈 일렉트로닉스,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센터, 타이거디렉트닷컴, 뉴에그 등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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