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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코리아가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 볼보트럭은 체험교육용 차량을 지원한다. 더불어 지난 수십 년 간 볼보트럭이 연구해온 글로벌 안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교재 개발 및 교통안전지도사 연수 등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 및 각종 통계자료와 교통안전지도사 양성을 위한 인적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등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을 확립하기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왔다. 볼보트럭은 매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멈추기-살펴보기-손흔들기(Stop-Look-Wave)를 비롯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해 왔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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