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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댄 블루’ 12월 12일 개봉…류이호·진의함 스틸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1-12 16:20 KRD7
#모어댄블루 #류이호 #진의함
NSP통신-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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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만 멜로 영화 ‘모어 댄 블루’가 오는 12월 1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모어 댄 블루’는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지난달 10월에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은 ‘모어 댄 블루’는 대만 로맨스의 성숙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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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우들의 애절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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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절절한 사랑을 펼쳐 보일 ‘안녕, 나의 소녀’의 류이호와 ‘청설’의 진의함이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성숙한 멜로 연기의 장인으로 거듭나 눈물의 열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 관객들에게 일명 대만 국민 남친으로 인기 몰이 중인 류이호는 가슴 아픈 이별을 숨기는 남자 ‘케이’를, 대만 첫사랑 영화의 시작이라 불리는 ‘청설’에서 맑고 순수한 연기로 주목 받았던 진의함은 영원한 헤어짐을 모르는 여자 ‘크림’을 연기했다.

섬세한 감정 연기가 요구되는 멜로를 선보이기 위해 두 배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연을 펼쳐 보였고, 이는 다가오는 연말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매료시킬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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