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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휠러·프란츠 로고스키 주연 ‘인 디 아일’ 11월 개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29 19:51 KRD7
#인디아일 #산드라휠러 #프란츠로고스키

슈퍼마켓에서 일하게 된 내성적인 청년 크리스티안이 겪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NSP통신- (M&M 인터내셔널)
(M&M 인터내셔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인 디 아일’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따스한 느낌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인 디 아일’은 슈퍼마켓에서 일하게 된 내성적인 청년 크리스티안이 겪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토마스 스터버 감독은 신작 ‘인 디 아일’에 대해 “클레먼스 마이어의 단편 소설을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영화화하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밝히며 “나는 슈퍼마켓의 밤, 통로에 뛰어드는 외로운 젊은이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설명하며 이 영화를 연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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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일하게 된 수줍은 청년 ‘크리스티안’ 역의 프란츠 로고스키는 테렌스 맬릭, 미카엘 하네케 감독 등 거장들의 선택을 연이어 받은 젊은 실력파 배우로서 ‘인 디 아일’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쳐 독일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크리스티안을 반하게 만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마리온’은 명실상부 독일 최고의 여배우로 활약 중인 산드라 휠러가 맡았으며, 크리스티안이 일에 적응하게끔 자상하게 가르쳐주고 나아가 사랑에 빠져 괴로워하는 그를 세심하게 감싸주는 큰 형님 같은 동료는 피터 쿠스가 맡아 영화를 더욱 빛내준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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